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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남구,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 복지부 장관상 수상

노진표 | 2022/12/04 17:0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 남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2년 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등에 대한 우수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보인 사업에 대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구는 올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온 힘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남구청

특히,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과학적 접근 차원에서 국민건강조사 및 지역사회 건강통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에 맞는 사업 방안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건강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구 관계자는 "맞춤형 심뇌혈관 질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12-04 17:08:21     최종수정일 : 2022-12-04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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